교과서속으로-1(9화)
"야이....그 22 아니잖아!!!!!!"
ㅋㅋㅋㅋㅋ쨌든 내일이든 오늘이든간에 안줄거임. 수고
"으........내가 오늘이는 아니지만 킹받네. 잠만 이거 뭐지?"
헤헤, 오다 주웠다(?)
오늘이가 말했다.
"이거 내꺼지???? 그치???? 내일이 이미 있잖아, 그치????"
아ㄴ......니꺼임. 이미 현실에선 내일이꺼니까. 그대신~ 만약 니가 다시 집에 간다면 그때는 니 폰이 없어지는거지.ㅇㅇ
"야, 내일아, 우리 여기서 평생 살래? 여기서는 먹여주고~"
"맞는 말이지."
"재워주고~"
"하루도 안지났는데?"
"그리고 핸드폰도 떨어뜨려주고~"
"킹받"
"그리고 힘든 사회생활을 안해도 되잖아!"
"맞는 말이네. 근데 재나무씨, 이건 6학년까지만 하면 끝나는거에요?"
나도 몰라. 내가 쓰다가 질려서 대충 마무리하던지(?) 아니면 10년 연재 가능하던지 아니면 니네가 탈출하던지 아니면 내가 군대가던지(?) 참고로 아직 가려면 거의 200년 남았고(?) 잘 모르겠는데 그냥 여기서 끝낼래?
"아니!!!!!!! 절대!!!!!"
"그건 아닌듯."
레버가 기다릴텐데?
"내알바 아니고"
"맞다 레버가 내집에 있지.....!"
모르겠고 수학문제풀자^^
"엌 그건 안돼! 내가 손해배상 청구 안할테니까 국ㅇ......영어하자!"
그럼 국어는 언제해!!!!
"헤헤, 영어는 영국과 미국의 국어야. 헤헿"
그래......니 마음대로 해라........대신!!!!!!!!!!!!!!!!!
여기까지~ 오늘 진짜 오랜만에 소설 써보네요. 제가 이제야 소설의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으로 잘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오늘 한번 써봤습니다. 놀랍게도 여태까지 전개했습니다. 내일이든 언제든 위기가 나올텐데 썰렁코미디가 많이나옵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넘어가주세요. 내일 내용 지금 어느정도 줄거리 스포해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더보기창은 교과서속으로10화 보지 않는 분들을 위한 줄거리이니 직접 글로 보시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 주세요~~!**
내일이와 오늘이는 영어마을에 도착한다. 내일이는 신기한 펫을 얻게 되는데.......바로! 장수말벌이다! 그리고 장수말벌과 함께 문제를 푼다.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그럼 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