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아인 스테인(슈타인) 레드 리뷰
어..... 안녕하세요? 재나무입니다.
오늘는 샤프심을 리뷰할건데요.
바로 그 비싸다고 유명한 아인슈타인입니다.
근데 공식 명칭을 모르겠어요.
1.아인슈타인
2.아인스테인
아아악 어쩌라는거야....
아무튼 바로 시작하죠
아인슈타인 샤프심은 많은 색깔이 있습니다.
아니ㅋㅋ 무지개냐고
맨 밑에줄 2,3번째는 진짜 심 색깔이 빨강파랑이라고 합니다ㅋㅋ
나중에 빨간색 한번 사봐야겠걸.....
사서 종이에다 친구이름 죄다 적....
저승사자 물러가라(?)
아무튼 제가 리뷰할건 이겁니다.
B가 가장 적절해 보이죠
그래서 샀습니다.
가격은 제가알기론 거의드 3,2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딱봐도 비싸보이죠.
이 샤프는요, 여는 방식이 특이합니다. 위에있는 저걸?
돌려서 엽니다.
백번보는것보다 한번말하는게 낫죠?(뭔소리야)
그니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백번말하는것보다 한번보는게 낫다)
대충 저렇게 엽니다.
아무튼 이 샤프가 비싼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심이 겁나 안부러진다는 겁니다.
제가알기론 일반 샤프심보다 3배 더 튼튼(?)하다고 합니다.
대충봐도 심이 안부러지게 생기지 않았나요ㅋㅋ
말만 안부러지는게 아니라 진짜 안부러지긴 합니다.
색깔마다 다르지만 아무튼 저건 1개에 심이 40개가 들었습니다.
가격은 3200원인데 심이 40개니까
심 1개에 80원이네요.
유명한 동아의 'gold'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심 1개당 가격>
스테인:80원
골드:20원
세라믹:(약)19원
제노:(약)21원
대충 이렇게만 봐도 제가 리뷰한 스테인이 겁나비싸단 걸 알 수 있죠ㅋㅋㅋ
뭐...브랜드값도 한몫 했을거고 성능도 좋으니까....
근데 왜 성능은 3배인데 가격은 4배냐고
그래도 좋으니까 저는 항상 아인슈타인 씁니다.
샤프가 좋은거라고 할 수 있는데 심이 구리면 안좋잖아요
비싼차에 고급휘발유 넣는것처럼 비싼샤프에 비싼심 넣는거.....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