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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혹시 윤동주 시인의 서시 아시나요?
그 있잖아요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어쩌고 저쩌고..
저도 오늘은 그걸 인용하여 시를 써보겠습니다.
다시
재나무
죽을 때까지 조회수 안올라
미치고 팔짝 뛰걸랑
몇백이 안넘는 조회수에
나는 괴로워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옛날 글들을 삭제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포스팅을
해나가겠다.
오늘 밤에도 조회수는 나락을 찍는다
저는 이 블로그를 2020년 1월부터 시작했었습니다.
그당시 막 시작했던 제 동료같은 블로거들은 이미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되고 한달에 조회수가 몇만씩 나오곤 한답니다.
물론 아직까지 살아있는 블로거는 몇 없답니다.
근데 전, 아직도 조회수가 십만이 못넘었습니다.
최근을 빼곤 열심히 했는데... 저만 왜 이런걸까요?
혹시 저품질에 걸릴까봐 옛날 글들을 다 비공개처리 했습니다.
그땐 사실 블로그에 대해서 잘 몰라서 막 휘갈겼던(??) 거죠.
아무튼, 현재 여러분이 보시는 제 글들은 총 174글일 겁니다.
하지만 사실
이렇게나 많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블로그의 미래의 위해선 이게 최선이니 말입니다.
아무튼, 제가 수험생이 되기 전까진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응원해주십쇼.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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