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나무입니다.
으아.... 제가 근 1주일동안이나 기다렸던
펜텔사의 '그래프기어 1000'이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니 바로 언박싱부터 해볼까요?
짠
오 뭐야 생각보다 포장이 좋은데요.
리뷰에서 별 1점짜리든 몇점이든 상관없이 전부다 포장이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그냥 박스안에 아무 포장없이 샤프가 들어있었단 경우도 많았어요.
그래도 전 운좋게도 뾱뾱이 포장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뾱뾱이도 가격에 비하면 정말....
아무튼 이제 진짜로 봅시다.
나쁘지 않네요.
이게 그래프기어의 모습입니다.
진짜 간지나죠? 저 일본어 스티커만 빼면요
(결국 못참고 스티커 떼버림)
먼저 이 샤프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를 알아봅시다.
바로 펜촉 수납? 아무튼 펜촉을 샤프안에 집어넣는 기능입니다.
원래 샤프는 펜촉이 겁나 잘 부러지고 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만든 겁니다.
만약 샤프를 다썼다!! 그러시면
저기 오른쪽의 집게같은거(표현이 아주...) 누르시면
펜촉이 쏙하고 들어갑니다.
사실 제가봤을땐 그래프기어 가격 약 만오천원중 절반 이상이 펜촉값일겁니다.
중요한건데요, 펜촉을 넣고 다시 쓸때는 어떻게 하냐면요.
그냥 노브를 한번 누르시면 됩니다ㅋㅋ
근데 이 샤프 노브 진짜 간지나지 않나요
펜촉도 고급스럽게 디자인 잘한 것 같고,
손잡이부분도 뭔가 현대미술(?) 느낌 나게 만들었네요.
아 맞다, 펜촉 집어넣는거 보여드릴게요
저걸 누르면 됩니다.
이제 글을 써보죠
그래서 바로 비교해봤습니다.
네 아니었습니다.
셋중 가장 무거웠습니다.
*참고*
중간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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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무게감은 다소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위에 조그맣게 보이시는것처럼 굵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원래 HB였는데 2B로 바꿨죠.
(솔직히 2B가 가장 좋지 않나요)
아무튼 마지막으로 전체총정리 하겠습니다.
출시일:2002년(2020년 아님)
제조사:펜텔(일본)
가격:9500~20000원
가성비:좋은 편
멋스러움(?):굿굿
무게:꽤 무거움. 하지만 안정감 있죠ㅋ
특징:무광
기능;펜촉 수납 가능,굵기 조절 가능,흑우소리 듣기 가능
디자인 좋은부분;노브,펜촉
이게 뭐임;;:손잡이 부분
길이비교:평균보다 좀더 긴편
심(지름)길이:0.5(다른것도 많음)
최종평가:⭐⭐⭐⭐(4.0)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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