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재나무입니다~
오늘은 여태까지 일본회사인줄 알았는데 독일회사였던 스테들러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언박싱해보려고 합니다.
언박싱 전에 간단한 정보 알고 가겠습니다~

일단 이게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가격은 23년 7월 17일 기준 28,000원입니다.
더럽게 비싸죠ㅋㅋ 흑우들만 산다고 합니다.
원래 저는 샤프에 돈 많이 안썼는데 요새 점점 샤프에 돈을 쓰고 있습니다.ㅋㅋ
저희반에 샤프광이 많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샤프광(친한 친구임)의 샤프를 뺏어서(?ㅋㅋㅋ) 써봤습니다.
그 결과 스테들러에선 리미티드 에디션이 간지가 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교보문고 갔죠.
바로 질렀죠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교보문고에서 언박싱을 했습니다.
바로 보시죠.

이렇게 갑자기 신발공개+손공개 하면서 동시에 (샀다는 걸) 증명을 했죠
아무튼 비싼만큼 포장도 간지가ㄷㄷ

저 깍을 열면 라미처럼 바로 샤프가 나올 줄 알았는데 저게 또 있었습니다.
자원낭비 미쳤죠ㅋㅋ
솔직히 간지가 장난 아니다.ㅋㅋ
비싼샤프 특:포장값이 반은 함

와ㄷㄷ 미쳤다
샤프 빼기 편하라고 구멍도 내주고
오른쪽 위에 스테들러 로고까지 박아버렸네요
진짜 간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색깔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저는 호입니다.
보라색도 있어요.
근데 보라색은 너무 칙칙해요.
저게 무광인가? 아무튼 멋지네용
한번 써봅시다.

아 뭐야 화질 왜이렇게 깨져
음... 써봤는데요, 역시 스테들러 느낌의 묵직함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조금 무거운 편입니다. 그래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제가 교보문고에서 다른 스테들러 샤프를 생선으로 사준 적이 있었는데요,
(스테들러 그라파이트 925 25 05 - 20,000원)
그거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손잡이는 꺼끌꺼끌해서 미끄러짐이 없었고요,
노브(누르는거)는 누르는 느낌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샤프를 사면 흑우 소리를 듣게 됩니다.
ㅋㅋㅋㅋ
다음에는 펜텔의 그래프기어를 사고 싶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다음에는 제브라 샤프 싼걸 사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5일 후.......
결국 못참고 그래프기어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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