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빠밤빰 빰빰~ 빰빠밤빰 빰빠밤~ 빰빠밤빰 빰빠밤~ 빰빠밤밤 빰빠밤~"
"음치의 대명사! 내!일!이!"
"ㅋㅋㅋㅋ나 음치 아니거든요ㅋㅋ"
"ㅋㅋㅋㅋ나 절대음감인데ㅋㅋㅋ"
"니가?ㅋㅋㅋ"
"ㅇㅇ. 근데 그노랜 왜....혹시....!"
내일이 생일???
"이겠냐"
"ㅋㅋㅋㅋ"
"교과서속으로 첫돌이지!"
3월 24일이니까 아직 멀었는데?
"암튼, 미리 생일파티를 합시다."
"생각해보니까 지금 첫돌인사람 또 있던데"
"아직 멀었잖아"
"브브스"
"BBC?"
"아니ㅋㅋ 몰라도돼"
(뭔지 아시는분한테 이 블로그 드립니다ㅋㅋ
물론 설명까지)
몰라몰라, 수업 시작하자고
"넵"
"ㄴ!"
시감상 다했지?
"네"
오케이 다음단원 드가자
"드가자~"
2단원은 자신 있게 말해요네.
"EZ하겠네"
"오, 쉽겠네. 역시 이런단원은 MBTI가 E여야지 편하다니까"
"나 I인데"
(재나무:나 E인데)
"어쩌라는거지ㅋㅋㅋ"
이번 단원은 한번에 끝낼 수 있겠네.
자, 우리 한번 블로그 3주년에 대해서 발표를 해보자.
"제가 먼저 해보겠습니다!"
역시 내일이(짝짝) 아주 좋아. 발표해봐~!
"넵, 잠깐만요, 노트북좀 볼게요"
"?"
"안녕하십니까, 내일이입니다.
벌써 세월(?)이 흘러서 이 블로그가 생긴 지 3년이 지났습니다.
누가봤는지는 모르겠다만 첫날부터 25의 조회수가 나왔습니다.
제생각엔 papa로 예상중인데 papa는 결백중입니다.ㅋㅋ
제가 (그당시엔)컴맹이라서 뭘 몰라 그때까지의 댓글을 모두 삭제했답니다.
배신자 팀
진짜 미친짓이죠? 자 아무튼, 1년을 버텼을 쯤에 피노가 합류했습니다.
그러다 레버, 오늘이까지 합류했습니다만 결국 피노가 나갔습니다.
그러다 얼마 안가서 레버까지 블로그를 접었습니다.
이게 바로 배신자팀의 이야기였습니다.
여담으로 레버는 유튜브 이름을 '레버'에서 어썰티비'러 바꿨다만
이후로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피노는 블로그를 접고 나서 네이버웹툰을 시작했지만 금방 접었습니다.
이제는 계정이 삭제된 것 같아서 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어땠을까요
다른친구들은 다 접고 했지만 저는 겉으로 보기엔 처음부터 계속한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맨처음엔 카페를 개설했지만 방문자 없어서 방치되고,
구글에 블로그2를 만들었다 다른용도로 쓰다 삭제하고,
유튜브 계정을 만들었지만 말 그대로 계정만 있고,
쓸데없이 이번엔 다음에다가 카페를 만들었지만 마찬가지로 방치하고,
재나무의 사진첩이란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이 블로그에 통합했습니다.
와 정말 찬란하죠? SNS계의 안ㅊ....
블로그 생일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맨 처음에 카페를 개설할 계획이었지만
papa가 인지도를 쌓고 개설하라 하셔서 지금까지 이렇게 블로그를 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때 만약 카페를 했다면.. 지금의 재나무는 여기 없었겠죠.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아무튼 블로그 3년이 되었으니...
전통대로 이 말은 해야겠죠?
"오늘은 블로그 생일(?)이니 하트! 눌러주세요!"
블로그 생일 오늘 아니죠, 벌써 2주가 넘게 지났습니다.
3년까지의 블로그 통계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통계를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거의 1년 6개월동안 비공개였는데 말이죠.
현재 재 블로그 조회수는 ..
2월 12일 밤 10시기준 36,506회입니다.
진짜 처참하죠ㅋㅋ 3년동안 3만6천이면
1년에 12000만회인거니까..
저보다 늦게시작하신 분들도 대부분은 5만은 진작에 했을겁니다.
그리고,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글은 알 수 없으나
이 글이 가장 높았던 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 ㅆ레기같은 글인데
이게 높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봤을땐 100% '자물쇠 비밀번호 까먹었을 때'까지만 보고 끝에 '유머'라고 쓴건 읽지를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댓글도 처참하고, 공감은.... 이게 말이 아니죠?
다음은
이 글 역시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작성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글이죠.
하트수도 자물쇠 글에 비해서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옛날엔 조회수가 높았지만 지금은 잊혀진 글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글입니다. 처음엔 높았다만 나락을 갔습니다.
(지금은 조금 회복을 했습니다)
이 글은 제 블로그 글 중에서 가장 수정을 많이한 글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첫 작성이 1년 6개월이 훨씬 넘어서 그때랑 지금이랑 다른 게 많아서 수정을 많이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들뿐이라면 제 블로그 조회수가 이렇게 많이 나올리가 없을겁니다.
이 블로그 1등공신이 바로 소설일겁니다.
소설
제 블로그 소설 중 첫 작품은 '로 버리의 비밀공간'이었고, 후속작으로 '동굴로 간 로 버리'와
아직 결말을 맺지 못한 최신소설 '동굴로 간 로 버리2'가 있습니다.
이 소설 말고도 장편소설 종류가 많습니다.
챕터별로 다른 글에 작성해서 왔다갔다 하느라고 조회수가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소설 종류 보여드리겠습니다.
장편소설
3.외계인의 생활
7(미완).모든 것을 가진 자
8.교과서속으로
9.(미완)교과서속으로2
10.(미완)동굴로 간 로 버리2
단편소설(리메이크/유머)
이정도가 있겠습니다만, 모든 것을 가진 자는
제가 아직 미성년자인데 그렇게 쓰기가 힘들어서 포기를 했고,
교과서속으로2는 3월 3일부터 다시 쓰기 시작할 예정이고,
동굴로 간 로 버리2는 5화까지 어떻게든 쓸 겁니다. 하하"
"어디서 본 것 같은데ㅋㅋㅋㅋ"
(재나무:왜 말하는 스타일이 딱 나지??)
재나무야, 니 머리에 우동사리밖에 안들었냐? 동일인이니까 당연히 말하는 스타일이 똑같지. 쯧쯧ㅋㅋㅋ
(재나무:아하~)
아무튼 뭔가 꺼림찍하긴 한데 잘했어. 이번엔 레버가 해볼까?
"저는 이 블로그에서 재나무가 6월까지 해야 할 일을 발표해보겠습니다."
그래.
"저도 잠깐 노트북좀...."
"??ㅋㅋㅋ"
"안녕하십니까, 레법니다!
벌써 세월(?)이 흘러서 재나무의 블로그 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손수 재나무가 해야할 일을 발표하려고 합니다.
대충 봐주시기 바랍니다.
1.외부적 요소
1-1.블로그 스킨을 변경합시다.
1-2.카테고리 정렬 방식을 개편합시다.
1-3.블로그 소개글을 다시 작성합시다.
1-4.'관련사이트'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합시다.
2.포스팅
2-1.블로그에 소설 빈도를 높입시다..
2-2.찾아라!조선왕릉 中 '예성연중인명선'글을 모두 포스팅하고
추가로 '광인효현숙경영'카테고리도 추가합시다.
2-3.게임영상을 올리지 않읍시다.
2-4.달고나 라떼를 새로 개발합시다.
2-5.단편소설을 잠정 중단합시다.
2-6.여행 카테고리 중 영월 글을 모두 포스팅하고 새로 '안동'카테고리를 추가합시다.
2-7.영월 외에도 가능한 여행 카테고리를 더 포스합시다.
2-8.필요없는 카테고리는 삭제/개편합시다.
감사합니다"
"와! 짝짝짝짝짝"
(재나무:뭔가 이상하단 말이지)
노트북에 원고를 작성하고 발표한 것 같구만. 아주 잘했어!
(속)"야,너도 발표할수있어"
(닥)"ㅋㅋㅋㅋ 발표하기 참 쉽죠 잉?ㅋㅋ"
다들 발표를 아주 잘 했어. 아무튼 점심시간이 된 것 같으니 밥을 먹자.
"양꼬치무한리필!!!"
"소고기무한리필!!!"
그럼 돼지고기를 먹도록 하자.
(속)"선생이 학생의 말을 씹어요ㅋㅋㅋ"
(닥)"오히려좋아"
"삼겹살 존맛탱ㅋㅋㅋ"
"목살도 좋아"
오케이 대패삼겹살 드가자
"드가자~!!"
"ㄴㅇㅅ!!!!"
내일이가 발표한 글
블로그 3년 차, 그 결과는?
안녕하십니까, 재나무입니다. 벌써 세월(?)이 흘러서 이 블로그가 생긴 지 3년이 지났습니다. 누가봤는지는 모르겠다만 첫날부터 25의 조회수가 나왔습니다. 제생각엔 papa로 예상중인데 papa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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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가 발표한 글
2023년 상반기 계획
안녕하십니까, 재나무입니다! 벌써 세월(?)이 흘러서 블로그 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절대 블로그 생활을 멈추지 못하죠~ 그래서 제가 상반기 포스팅 계획을 발표하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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