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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나무의 소설/장편소설

신세계 (chapt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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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혼란2

서랍 속에 이상한 쪽지가 있다.

쪽지에 뭐라고 쓰여 있을까?

(더보기 버튼을 눌러 쪽지 속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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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내용이 없다)

헤에엑.... 왜 이런 내용이 여기에 쓰여 있는 것이지?
이거 참, 고민이다.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

그 '왕'이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아니면 나의 '고양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 둘 사이에 오해가 있던 것일까.

내나이 열살에 이런 고민은 처음이다. 

어쩔 수 없다. 오늘은 그냥 자고 내일 다시 생각해 보는 수밖에.

(다음 날)
고양이가 나를 부른다.

"냐옹냐옹냐옹냐옹!! 나옹냐옹니야옹!!!"
쟤 갑자기 왜 저럴까....

똑똑이는 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어보았더니....

 

안녕하세요? 재나무입니다.

제가 오늘 안타까운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세계' 연재를 종료하려고 합니다.

다른 포스팅에 비해 조회수가 미미하여 

더이상 신세계 포스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심심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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