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20250419

안녕하세요! 재나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이 블로그에 처음 오시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와, 제 동료와, 이 블로그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Who am I?
저는 두가지의 캐릭터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첫번째는 현생의 재나무,
두번째는 블로거 재나무로 말이죠.
블로거 재나무부터 말씀드릴게요.
저는 블로그를 초딩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초딩때는 이상한 글들만 주구장창 올리다가
중학교 입학을 기점으로 드디어 정보글을 올리기 시작했죠.
그래서 보통 사람이라면 제 나이가 아직 어리다는 걸 짐작 하셨겠네요.
그게 제가 하십시오체로 설명하는 이유기도 하죠.
아무래도 어리니까 정보가 부정확하실수 있다는 분들께는
제가 자신있게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한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아무튼 초등학생일 적의 얘기부터 해보죠.
저는 이름을 많이 바꿨습니다.
그게 제 블로그 성장이 더딘데에 한목 했죠.
맨처음 이름은 신이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들 때 저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사촌 2명과 같이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3명 모두 각자의 별명이 있었습니다.
배와 신과 자이죠. 참으로 잼민이스러운 이름이네요ㅋㅋ
그때가... 아마 초 3~4였던거로 기억하니
뭐 그런대로 넘어가 주시지요ㅋ
아무튼 우습지만 제가 거기서 리더 역할을 해서
가운데, 그리고 신은 또 神이라고 할 수 있죠.
그때당시 수준으로는 음도 좋고 뜻도 알맞아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한글자 이름은 불편한 점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내일이로요.
신보다는 낫죠?
아무튼, 왜 내일이나면요.
이유를 말하려면 또 길어집니다.
왜냐면 제가 이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부터 하나하나 설명해야하기 때문이죠.
좀 길긴 할텐데 나름대로 재밌는 썰이니 함 봐주시지요..
사실 제가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는
소설쓰기, 글쓰기도 아닌 학교 친구들이랑 먹방 영상을 올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때당시 먹방이란 컨텐츠가 막 유행세를 타기 시작한 때라서 그랬던거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먹방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지 왜 굳이 블로그냐? 했냐면
아픈쥐(아버지)의 어드바이스가 있었기 때문이죠.
결국은 저게 다 흑역사가 될걸 아셨는진 모르겠다만
유튜브보단 블로그에 하고, 사람들이 많이 보기 시작하면 그때 유튜브로 옮겨라!
라고 하셨답니다.
그때는 이해를 잘 못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억수로 고맙네요ㅋ
블로그가 비공개처리하기 더 쉽고, 나름 이만큼이나 성장했으니 말이죠.
아무튼, 주제가 먹방이었으니 이름도 비슷하게
오늘이나 내일이나 계속 먹방 올리겠다!
는 마인드를 담아
'내일의 먹방' 이라 지었습니다.
그때당시엔 작명센스 지렸다면서 좋아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문법에도 안맞고 이상하네요.
'내일'이 분명 주어로 쓴게 아니었을텐데 합쳐진 구로 보면 주어가 아니면 해석이 안되죠.
각설하고 내일의 먹방이란 이름을 깔맞춤하려고
이름을 '내일이'로 바꿨습니다.
이제 '내일'이 주어가 되니 문법적으로 맞는 말이 된듯 하네요.
그렇게 깔맞춤으로 잘 쓰나 싶었는데,
블로그 주제를 바꿨습니다. 소설로요.
제가 그때부터 소설의 흥미가 생겨서
(문학소년 호소인)
소설도 엄청 읽고 '나도 한번 써볼까...?' 란 생각이 들어서 바꿨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때가 초4~5정도 됐는데 그때 모모를 읽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나이랑 안맞는 책을 읽은 셈입니다.
아직도 student인 지금의 저 역시 나이에 안맞는 글을 읽고있는 중이죠..
아직 멀은 수능국어 지문이나, 한국사 논문, 조선경국전 번역판... 뭐 이딴거 읽고 있으니까요;;
제 친구는 위키피디아 영어 원문으로 세계사 글 읽고 있던데 걘 넘사벽인 거 같고요.
또 말이 샜네요. 아무튼, 그렇게 블로그에 소설을 쓰다가
점점 지능이 올라가고 생각이 깊어지니
제 이름이 너무 잼민스럽다고 느껴져서
바꿨습니다. '재나무'로요.
이거 역시 사연이 깊습니다...
제 아픈쥐 닉네임이 물푸레나무입니다.
물푸레나무가 가지를 뜯고 물에 넣으면 물이 파래진대서 물푸레나무인데요.
저도 그 나무가 마음에 들어서 똑같이 물푸레나무로 쓰다,
이러니 누가 누구껀지 모르겠어서
나무의 잎이라는 느낌으로 물푸레나뭇잎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다 어느 게임에 가입을 했는데, 아이디가 한국어가 안된대서
그대로 영어로 번역한 'ashtreeleaves' 그리고 숫자 붙여서 'ashtreeleaves01'이 된겁니다.
아직도 게임 닉네임은 ashtreeleaves01인데, 이젠 아무 게임도 안합니다. (?)
지금 생각하니 01 붙인건 2000년대 콤-퓨타 대중화시기에 아무렇게나 막 붙인거 같아
후회막심할 따름입니다.
각설하고 그렇게 '물푸레나뭇잎'과 'ashtreeleaves01'을 병행해서 쓰다가
한국어 물푸레나뭇잎 이름이 너무 긴 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아
한번 더 꼬아서
물푸레나무 -> ashtree -> ash + tree -> 재 + 나무 ->재나무
로 재나무가 된겁니다. 그러고 몇개월 있다가 재나무를 영어로 그대로 입력해서
woskan(오스칸)이라고 다시 바꾸려고 그랬는데, 촌스러워서 말았습니다.
자, 이름의 변천사가 이렇게 끝났습니다.
블로그를 10년을 한것도 아닌데 이름이 도대체 몇번이 바뀐건지ㅋㅋ
현생의 재나무를 말하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포스팅을 간략하게 말하고 가죠.
저는 문구 리뷰를 젤 좋아하는데 돈이....ㅜ
제 포스팅은 완전 마이너 중의 마이너라 구독자도 거의 없습니다..
있는 분들도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 유령이 더 많습니다ㅠ
아무튼, 이제 현생의 재나무로 넘어갈게요.
저를 소개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소개죠?
바로 갑니다.
이름:'재나무' 의 자음이 다 들어갑니다ㅋㅋ
나이:아까도 말했듯 카페인에 찌든 학생입니다
키:생각보다 큽니다. 183에서 아직도 더 크는 중 (아 183mm 아니라고요;;ㅋㅋ)
방금 고급유머(?) 하나 지나갔는데 눈치 채셨으려나
좋아하는 것:여행다니고 사진찍는거 좋아합니다. (디카도 있다)
싫어하는 것:공부가 제일 싫었는데 미운정 들어서 다시 화해함.
그래서 제일 싫은건 월화수목금토일 하루도 빠짐없이 '학원에서만' 30시간 넘게 있는 제 시간표?
읽고있는 책(25년 4월기준):하늘과 별과 바람과 詩(윤동주), 1984(조지 오웰), 죽은 시인의 사회(N.H.클라인바움), 창작과비평 2025 봄호(백낙청 외), 창비 한국사상선 #1 정도전 (사상선 간행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2 (유홍준)
-소설보단 비문학이 훨씬 많아서 내용이 그리 헷갈리진 않더라고요.
게임?:6개월 전부터 안하고 있습니다. 워낙 심심할때면 모바일 비설치게임 하루하고 말고 그럽니다. 근데 유튜브는 본다는게 함정
인스타?:쳐다도 안봅니다. 제가 중독적인거에 빠지면 hair나오지 못해서
회원가입도 안했습니다. 오래가길 바라야죠.
여기서 잠시 일시정지!
'중독적인, 게임' 하면 어렴풋이 떠오르는 흑역사가있는데
이 썰도 한번 풀어드리죠.
저는 컴퓨터게임에 대해서 로망이 있는데요
왜냐면 초딩때는 컴퓨터가 없어서 항상 폰으로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컴퓨터게임이라면 웬만한건 다 해봤습니다.
물론 손대지 말아야할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지만
ㄴ(윗문장)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습니다ㅋㅋ
2년 전, 학교에서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친구가 게임을 추천했습니다.
말하기도 싫지만 원신입니다.(!)
하... 진짜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으로 이불 하나 망가뜨릴 자신 있는데
그래도 여러분의 웃음을 위해서 풀어드리지요.
원신이 워낙에 씹덕겜으로 유명해서
약간의 disgusting한 요소가 있으니
pure하게 계시고싶단 분은 더보기를 안 누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개꿀잼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ㅋ
하도 광고 많이나와서 아실겁니다.
아무튼, 전 추천에 못이겨 깔았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어이없는 사실인데
알고보니 추천한 친구는 그 게임을 해본적이 없단 겁니다ㅋㅋ
추천하고 한두달 뒤에 10년지기 친구들과 밤새며 놀 때
할 게임이 없으니 하루만 하고 지우려고 깔았는데,
아니 이런 젠장.. 재밌는 겁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아마 제가 해본 게임중 아직도 베스트인듯.
재밌는 요소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한평생 스토리 하고는 소설하고 유튜버밖에 몰랐는데,
게임에서 고퀄리티 스토리가 나오니 하필 소설 좋아하는 저한텐
눈깔 뒤집어진거죠.
게다가 화질도 4K마냥 겁나 좋고, 모션도 부드럽고, 조작감도 괜찮고, RPG 요소도 많아서 몬스터 패는 맛도 있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캐릭터 디자인도 예상외로 우수했던 겁니다.
제 니즈에 이 게임이 맞으니, 결국은 제작사의 니즈에 제가 맞춰지는 꼴로 바뀌게 된겁니다.
몇시간만 하고 지우려던 걸 밤새워 하고, 계속하고, 결국 현질까지.
그것도 9만원이나.
지금 생각하면 데이터쪼가리에 불과한데 9만원이면 뭐 샤프 하나 그냥 사는거죠.
아 돈아깝다.
여기서 살짝 위안이 되는건 절대적으론 9만원'이나' 쓴 거지만
상대적으로 보면 9만원'밖에' 안썼다는 겁니다.
그게임 현질로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최소 100만원 이상입니다.
유튜버는 보통 2천만원 이상은 쓰죠.
물론 제가 그정도 돈은 없지만 이거 잘못했으면 몇십만원은 썼겠단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그나마 다행인 점입니다.
제가 그 게임을 지우고 한달이 지났을 때 현타가 세게 와서
너무 후회막심하고 수치스러워서 낙동강 입수를 고려할 정도였습니다.
1년전, 그당시 심정을 그대로 전해드리죠.
"원신때문에 학업에 방해가 정말 많이 됐어요.
계속 머리속에 원신이 맴도는 거죠.
지금 돌이켜 보면 평소에 씹덕을 경멸하던 내가 왜 그랬을까 싶네요. 하"
-2024/05/31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게임을 하던 때의 심정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사실 그때 당시는 제 인생의 절정, 그러니까
'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던 때죠.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제가 그당시 수학을 포기하던 때였습니다.
그랬는데, 작은 수학학원의 수학쌤이 저에게 동기부여를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열정이 불타올라 그 학원을 그만두고 대형학원으로 옮겨와서,
사실상 현행 그 자체였던 제 수학 진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반 등업을 위해
방학 때 새벽 4시에 자서 아침 9시에 일어나 화상 수업을 듣고, 2시간 후 학원에 가서
밤 10시까지 공부하다 집에와서 숙제하고, 이게 2개월동안 반복되던 때였습니다.
텐투텐(10시부터 22시까지) 수준도 아니고 사실상 나인투포(9시부터 4시까지)죠.
심각했던 수학 진도를 3개월만에 2년치, 기본부터 심화, 앞반수업과 뒷반수업, 앞반숙제와 뒷반숙제, 그리고 앞반특강과 뒷반특강까지 모두 동시에 하던 때였습니다. 학원비만 한달에 200은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걸 방학때 다 했단 겁니다.
그때의 노력으로 반 꼴지였던 제 수학성적이 지금은
반1등, 전교에서 놀고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린 원동력이 되긴 했습니다만,
유난히 학원 강사가 저를 차별하고, 끊임없는 숙제, 그리고 또 숙제로 제 정신이 지쳤고
지금 생각하니 우울증 증상이랑 거의 비슷하게 왔던것 같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 먹었죠. 홍삼으로 버텼던 거 같네요.
지금 다시 하라면 죽어도 못할 것 같았던 날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했던 저한테
삶의 원동력이 필요했던 겁니다.
의지할 걸 찾아야만 했던 거죠.
그래서 찾은게 원신입니다.
이상 겁나 길었던 변명거리였고요.
만약에 원신에 호의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계시거나,
원신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더보기 한번 눌러보시지요...
2년 가까이 지난 기억이라 희미하지만
희미한 기억을 되짚어 보자면
제가 그당시에 아픈쥐랑 같이 했는데요,
압쥐도 재밌으셔했던 것인지, 압쥐가 시간투자를 엄청 해서
좋은 캐릭터를 여러 뽑은 기억이 납니다.
좋은 캐릭터로는 제가 화이트 처리한 걸 뽑았습니다.
푸리나,라이덴 쇼군, 나히다,느비예트등등 뽑은 거 같아요.
해리포터에 나오는 볼드모트처럼 말하면 안되는걸 말한 기분이 드네요.
그건 그렇고, 게임이 악질인게 현질유도가 엄청납니다..
제가 말한 캐릭터 하나 뽑으려면 보통 10~20만원정도 든다네요.
물론 시간투자 많이하시면 무과금으로 가능은 합니다.
만약에 원신을 하시려는 생각이시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저는 미성년자라 이정도지 성인이면 현질문제가 심각할겁니다.
아무튼, 그렇게 2월이 되었습니다.
(4개월이나 빠져서 쳐 했던 것)
역시나 원신 유튜브를 보며 돈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원신 유튜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초반 뉴비라면 몰라도 (자체검열)
폰타인 (원신의 맵중 2023년에 출시한 왕국) 까지 와서 마신임무(주요 스토리) 4장 5막 (역대급 스토리로 호평받은 내용. 대충 요약하자면.. 아 현타오네요. 나무위키에 잘 나와있습니니다^^) 까지 온 사람은 절대 못 접을거야~"
라고 하더라고요.
이말을 듣는 순간, 제가 진짜 씹덕이 된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상하게도 평소엔 씹덕을 경멸함. 그럼 자기혐온가?)
제가 저사람이 말한 요건을 이미 다 충족한 상태였고,
이대로 더 플레이만 해도 그냥 이세계에 빠져버린 정신못차린 씹덕 그 자체가 되는 겁니다.
근데 전 그게 싫었어요. 어이없지만 전 평소에 씹덕이 아니라고 믿고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니 헛웃음이 나오네요.
고작 그깟 신념으로 이런 중대결정을 좌우할 수 있는가로 말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난 저는
계정을 아픈쥐한테 넘기고
게임을 줄이긴 커녕 아예 지웠습니다.
파일 하나하나 다 뜯어서 지우고,
제가 저장해둔 모든 그 게임관련 스크립트, 사진 등등
다 지웠습니다.
그랬더니 150기가바이트가 추가로 확보가 되더군요ㅋ
당연히 유튜브 검색기록, 시청기록, 구글 검색기록, 알고리즘 싹다 4개월 전으로 리셋시켜버렸습니다.
효과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정신적으로는 내면에 있는 부끄러움과 자책으로부터 벗어난 느낌, 자유로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금전적으로는, 사실 5만원을 추가 현질하려고 하던 참이었는데, 그 돈을 아꼈습니다.
수많은 제 시간을 아꼈고요, 당당해졌습니다.
게임을 하던 당시엔
"나는 애정캐릭터도 없어. 그러니 씹덕이 아니야"
라면서 세뇌했는데 그거 자체가 모순인 거도 알고 있었고
만약 누가 제가 원신을 한다는 걸 알면
사람이 완전 달라보일 게 뻔히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원신을 하기 전까진 (오타쿠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씹덕을 경멸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경멸하는 중임)
한심해 보였고, 우스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가 된 것입니다.
그보다 더 우스운 것이 있겠습니까?
아무튼 그 덕에, 저는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재미있었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새학년이 시작되고 며칠 뒤(전 진작에 원신을 접은 상태였죠)
우리반에 어떤 여자애가 심각한 씹덕이라는 음모가 돌았습니다.
(몇개월 후 사실인 것으로 밝혀짐)
그러자 수업시간에, 제 앞의 남자애가 그 여자애한테
"너 씹덕이냐? 그럼 설마 원신도 하냐?ㅋㅋ"
라고 말한걸 들었습니다.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생각납니다.
아, 접길 잘했구나. 그때도 하고 있었으면 정말...
여담이지만 그 여자애는 제가 과거에 그 게임을 했던걸 알고 있었는데
제가 옛날에 했다고 그 남자애한테 말 안한걸 정말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아직도 심장이 철렁함
그렇게 저는 원신이란 말을 입 밖으로도 웬만하면 꺼내지 않고
억지로라도 원신의 캐릭터, 스토리, 육성, 음성을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럼 그 원신 계정 어떡하냐? 궁금하실텐데요
아픈쥐한테 줬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압지가 제 원신 계정을 눈독들이는 걸
눈치 챘었거든요. 아무튼 윈윈입니다.
(참고로 압지는 5개월정도 더 하다가 접었습니다)
(그 후로 저와 스타1를 재미나게 하는 중)
원신얘기를 제 이름소개보다 많이한 것 같습니다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아까 하던 자기소개 마저 하겠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은?:디저트로는 마카롱, 식사로는 제육볶음이 제 원픽입니다.ㅋㅋ
좋아하는 운동은?:배드민턴 매우 좋아합니다.
(근데 환경의 제약이 많아서 자주 못치는게 함정..)
전자기기는?:저같은 Z세대로는 예외로 갤럭시 광입니다.
노트북,핸드폰,이어폰,워치,마우스 등등 전부 갤럭시 씁니다.
(갤북2프로360/S25울트라/버즈2/워치5/이름을 모르겠음)
참고로 노트북 빼곤 다 제돈주고 샀고요, 효도도 갤럭시로 합니다
(아픈쥐:S24울트라/버즈2프로/워치4클래식등
어무니:워치6,S22울트라)
물론 이거 말고도 더 있죠. 근데 삼성이 아닐뿐
(나름 효자)
카메라 스펙:이건 자기소갠 아니지만 자랑^^
바디(본체):Canon eos 5d Mark IV(별칭 오두막4/가격 300 전후반)
렌즈:Canon EF 24-70mm F2.8L II USM (별칭 신계륵/가격 150 전후반)
그리고 Canon EF 70-200 F2.8L III USM (별칭 새새아빠백통/가격 300만원)
아는 건 없지만 그래도 렌즈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하자면
EF:풀프레임(찍은거 다나오는) DSLR(요새는 미러리스가 유행)용
24~70:확대 정도
F:조리개값
2.8:밝기(낮을수록 좋음. 가장좋은건 F1.0L의 아빠만두)
L:고급형(빨간색 링이 있는) 렌즈
정도입니다
학원:목동, 목동, 목동, 목동 (학원 4개다님)
학교:학군지 (전국 상위 5%)
내신:전교에서 play a role을 하고 있습니다.
특징:한국사 1급 보유 (3트만에 성공)
2.배신자 팀에 대해서
저는 지금 상당히 이 양식을 만든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초딩때 친구들이랑 게임하려고 만든 겁니다.
물론 지금은 다 떠났죠. 아직도 블로그 하는 놈은 저밖에 없을듯?
끝!
(이 많은 내용 다 삭제함ㅋㅋ)
3.이 블로그에 대해서
이 블로그는 생각보다 오래되었습니다.
한국식 나이로 하면 5살, 윤석열 나이로 하면 4살.
4년이면 오래되었다고 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저같은 한참 이거하다 저거하다 방황할 나이인 걸 생각하면
나름 오래했죠? right?
지금은 아니지만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매주 포스팅했습니다.
심지어 코로나에 걸렸을때도 말이죠.
(1번밖에 안걸려서 다행이지만)
아무튼 지금부터 이 블로그에 대해서 낱낱히 파헤쳐보죠.
이 블로그는 2020년 1월 30일에 저에 의해(당연..) 만들어졌습니다.
만으론 아직 5년이 안됐죠.
각설하고 이젠 블로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블로그 이름 변천사는 아까 다루기도 했고 한번 더 말하면
제 영혼이 가출할 것 같기 때문에 바로 블로그 주소가 왜
이따구인지 봅시다.
아까 내일의 어쩌고라 했죠? 블로그 이름이?
그래서 맨 처음에 주소를
tomorrow.tistory.com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미 그 블로그가 있었어요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두번 붙여서
tomorrow-tomorrow.tistory.com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제 블로그가 투머로우랑 아무상관이 없어서
ashtreeleaves01.tistory.com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돈미새 티스토리가 1년에 몇만원씩 돈을 내라는 겁니다;;
아니 너네가 어도비냐!!
그래서 아직도 투머로우다시투모러우....?
엇 투바투??(죄송)
역시 나는 몇 수 앞을 내다본 거지??
txt가 유행할 걸 알고 이렇게 한 것인가!!
역지 저는 공부,얼굴,키,몸무게,성격,인성빼곤 다 잘하는 것 같습니다.
전 맨처음엔 그걸~^^ 했고요, 게임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제 블로그가 빛을 발하게 되는 시점이 옵니다.
바로 소설이죠!!
소설이 제 블로그를 먹여살렸습니다..
제가 지금 소설을 주로 쓰지 않는데도
여전히 소설이 top 10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샤프글이 순위권에 가장 많은데 당연합니다..
제가 샤프에 쳐 부은 돈이 60만원은 족히 넘거든요)
소설을 잘 안쓰는지금도 이정도인데, 2년 전은 어땠을까요?
2022년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달인데요
맞습니다, 전부다 소설입니다.
자물쇠 어쩌고~도 거의 소설에 가깝죠.
그때 제가 '교과서속으로'란 소설을 연재했는데요
(한 2년정도 연재한 걸로 기억)
제가 생각해도 재밌었습니다.
진지한 소설은 아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유머스러운 글입니다.
교과서속으로 시리즈를 3까지 쓰고 중단했습니다.
어떤 분께서 게속 써달라고 하셨는데,
그건 제가 지금 거의 2개월에 하나씩 쓰고 있는
'55분'이란 소설을 마치면,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재나무 장편소설] 55분 (1부)
소개 몇 개월 전에 소설을 잠정 중단시킨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다시 소설을 쓰기로 (마음속) 결정을 했습니다. 새로운 소설은 단편소설인 '55분'입니다. 오랜만이라 소설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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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나무 장편소설] 55분 (2부)
"이놈아 게임 적당히 하고 밥먹어" 학교와 학원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나는 신나게 게임을 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엄마가 그 말을 하기 전, 소름끼치는 말을 들었다. 내 친구 A와 B가 죽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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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나무 장편소설] 55분 (3부)
사망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밖에서 취재하던 기자들이뉴스룸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건설 노동자의 안전을 염려하여더이상의 건축이 힘들어졌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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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관부^^)
하도 오랜만에 써서 감을 잃긴 했지만
소설의 주제는 꽤 오랫동안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기에
표현 방식은 구려도 요약하면 재밌어질겁니다ㅋㅋ
아무튼, 저건 제 블로그에 올라가는 거고요,
그냥 제가 깨작거리는 게 있는데요,
대충 연구를 해보니까 3인칭 관찰자시점에 문장은 과거형으로 쓰면
제가 쓰기도 편하고, 읽는 것도 더 흥미로워진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3관 장점:독자의 흥미 유발)
(과거형 장점:시제가 굉장히 단순해지기에 시간변화, 장소의 이동등을 묘사하기 편해짐. 다만 독자에겐 악영향이 끼칠 수도?)
그리고 가사 내용 바꿔서 정치인 욕하는 것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특정 정치인이나 제 정치색을 표현하진 않겠으나....
한가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윤 지지율 21% 최저치…“거부권 남발” 원인에도 여전히 ‘남 탓’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21%로 취임 뒤 최저치를 기록했다. 4·10 총선의 국민의힘 참패 이후에도 형식적인 ‘소통’만 내세울 뿐, 제대로 된 성찰 없이 자신과 김건희 여사 ‘방탄
www.hani.co.kr
제가 21%일까요 아니면 79%일까요?
정치적 중립을 위해
[관점의 관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최저기록…보여줄 국정 비전은 있을까 | 뉴스레터 |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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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중앙/2=中)
아무튼, 소설의 시대가 약간 휘청였을 때쯤,
제 여행 글의 대표인 '찾아라!조선왕릉' 카테고리를 추가합니다.
대충 제가 조선왕릉을 순서대로 돌아다니는 건데
뭐 나름 읽을 만 합니다. 하지만 재미는 없어요.
쓰는 저도 재미가 없어서 사진만 찍어놓고 포스팅 안한게 수두룩..
사실 조회수도 거의 안나와서..
그렇게 무슨 붕당정치마냥 보수적인(?) 소설파와 개혁적인(?) 왕릉파가 투닥투닥 싸우다가 결국 둘이 같이 무너지게 됩니다(ㅋㅋㅋ)
조선으로 치면 약간 사림파랑 훈구파랑 싸웠는데
(지금부턴 허구)둘다 망한 느낌
(지금부턴 사실)
둘이 같이 무너지면 새로운 새력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맞습니다, 바로 샤프가 들어옵니다.
제가 샤프 리뷰를 한지는 1년이 약간 안넘은 거 같은데
초반에는 조회수가 굉장히 미미했습니다.
제가 쓴 돈에 비하면 말이죠.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때는 제가 샤알못이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사람 붙잡아놓고 설명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러서인지
아까 보셨겠지만 인기글 2/3 이상이 문구류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로 라미를 포스팅합니다.
왜냐면 저는 일본이 일제시제와 강제동원 피해를 전부 사과하기 전까지
무기한 불매운동 중이거든요.
사실 맨처음엔 펜텔을 많이 썼다만
돈을 더 보태서라도
라미나 스테들러같이 독일제를 써야겠다 마음먹었죠.
그 바보같은 마인드 덕에 한 포스팅당
샤프값이 10만원이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니 제 샤프 포스팅 많이 봐주시고요,
이 글에 소개된 모든 글을 아래 링크에 올리고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저는 독자와의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여기어
만약 궁금한 것이나 의견,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방명록 또는 아무 글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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