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31일 업데이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나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이 블로그에 처음 오시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와, 제가 속한 팀과, 이 블로그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나 재나무는 누구?
저는 두가지의 캐릭터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첫번째는 현생의 재나무,
두번째는 블로거 재나무로 말이죠.
저는 순서 지키는 걸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블로거 재나무부터 말씀드릴게요.
?
저는 블로그를 초딩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초딩때는 이상한 글들만 주구장창 올리다가
중학교 입학을 기점으로 드디어 정보글을 올리기 시작했죠.
그래서 보통 사람이라면(노태우 아님) 제 나이가 아직 어리다는 걸 짐작 하셨겠네요.
그게 제가 극존칭?으로 설명하는 이유기도 하죠.
여러분보다 한참 어린놈의 글을 보니까 자존심이 상하시다면 Ctrl + F4를 눌러주세요.
정확하게 이 글만 나갈 수 있습니다.
아무튼, 초딩때부터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름을 많이 바꿨습니다.
그게 제 블로그 성장이 더딘데에 한목 했죠.
맨처음 이름은 신이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들 때 저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사촌 2명과 힘을 합쳐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3명 모두 각자의 별명이 있었습니다.
배와 신과 자이죠.
어릴때니까 이름도 참 촌스럽게 지었죠?
창피합니다..
아무튼 우습지만 제가 거기서 리더 역할을 해서
가운데, 그리고 신은 또 神이라고 할 수 있죠.
그때당시 수준으로는 음도 좋고 뜻도 알맞아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한글자 이름은 불편한 점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내일이로요.
신보다는 낫죠?
아무튼, 왜 내일이나면요.
제 블로그 맨 처음 이름은
(아 너무 창피한데 말하지 말까...)
내일의 먹방이었습니다(ㅋㅋㅋㅋ....)
맨날 요리하고 그랬거든요.
깔맞춤 하려고 이름을 '내일이'라고 바꾼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했듯 맨날 요리해서(=부모님 속 썩여서) 이름이 그거라고 했잖습니까?
그러다 주 포스팅을 바꿨습니다. 소설로요.
그러니까 블로그 이름이랑 너무 안맞죠? 그래서 이름을 또! 바꿨습니다.
이것도 사연이 긴데요...
최대한 요약하면...
제 아버지 닉네임이 물푸레나무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무의 아들격은 나뭇잎이니) 자주 '물푸레나뭇잎'이라는 닉네임을 쓰곤 했죠.
근데 그 물푸레나무, 이름이 너무 예쁜겁니다.
그래서 그걸 활용했죠.
물푸레나무 블로그의 블로그지기 물푸레나뭇잎은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세련(?)되게 영어로 ashtree blog로 이름을 바꿨죠.
그러니 자연스레 저는 ashtreeleaves가 되었어요.
근데 재미가 없잖습니까? 제 주력은 유머란 말입니다!
그래서 한번 더 꼬았습니다.
ashtree를 ash+tree로 바꾸고 각각 따로 번역하면
재+나무가 된거죠.
그래서 저는 재나무가 되었습니다.
재밌죠? 재미없다고요? 아 네..
자, 이름의 변천사가 이렇게 끝났습니다.
현생의 재나무를 말하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포스팅을 간략하게 말하고 가죠.
저는 문구 리뷰를 젤 좋아하는데 돈이....ㅜ
제 포스팅은 완전 마이너 중의 마이너라 구독자도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사람이 더 많죠..
아무튼, 이제 현생의 재나무로 넘어갈게요.
저를 소개할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소개죠?
바로 갑니다.
이름:'재나무' 의 자음이 다 들어갑니다ㅋㅋ
나이:아까도 말했듯 카페인에 찌든 학생입니다
키: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 그래도 180cm은 넘어요. 허언 아님;
좋아하는 것:여행다니고 사진찍는거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프로필이..)
싫어하는 것:(ㅂㅅㅈ,ㄱㅅㅇ,ㅂㅇㅈ,ㅇㅈㅇ,ㄹㅁㅅ쌤 죄송) 국!영!수!사!과!
책은 읽고 다니냐?:읽고 다닌다!(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등)
게임은 하고 사냐?:하고 산다!
잠깐!! 게임에 관해선 할 말이 많습니다..
저는 컴퓨터게임에 대해서 로망이 있는데요
왜냐면 초딩때는 컴퓨터가 없어서 항상 폰으로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컴퓨터게임이라면 웬만한건 다 해봤습니다.
물론 손대지 말아야할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지만
ㄴ(윗문장)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습니다ㅋㅋ
작년 10월 경, 학교에서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친구가 게임을 추천했습니다.
말하기도 싫지만 원신입니다.(!)
하도 광고 많이나와서 아실겁니다.
근데 웃긴건 정작 추천한 친구는 안합니다ㅋㅋ(어이상실)
언제한번 (추천한친구말고 다른)친구들과 밤새며 놀 때 깔아봤는데요
이런젠장, 겁나 재밌는 겁니다.
아니 무슨 화질이 저렇게 좋지? 그리고 RPG라 그런지 애들 패는 맛이 있어요.
게다가 스토리까지 나쁘지 않다....!
분명 하루 하고 지우려고 했는데 호요버스(게임사)의 계락에 넘어가
몇달을 했습니다.
돈도 많이 질렀어요. 9만원 정도?
(물론 제기준에서만 많은거)
원신때문에 학업에 방해가 정말 많이 됐어요.
계속 머리속에 원신이 맴도는 거죠.
지금 돌이켜 보면 평소에 씹덕을 경멸하던 내가 왜 그랬을까 싶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희미한 기억을 되짚어 보자면
좋은 캐릭터로는 (여러분의 pure한 정신을 위하여 자체검열)
푸리나,라이덴 쇼군, 나히다등등 뽑은 거 같아요.
게임이 악질인게 현질유도가 엄청납니다..
제가 말한 캐릭터 하나 뽑으려면 보통 10~20만원정도 든다네요.
만약에 원신을 할 생각이시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쇼.
저는 미성년자라 이정도지 성인이면 현질문제가 심각할겁니다.
아무튼, 그렇게 2월이 되었습니다.
(4개월이나 빠져서 ㅊ 했던 것)
역시나 원신 유튜브를 보며 돈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원신 유튜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초반 뉴비라면 몰라도 (자체검열)
폰타인 (원신의 맵중 2023년에 출시한 왕국) 까지 와서 마신임무(주요 스토리) 4장 5막(역대급 스토리로 호평받은 내용. 대충 요약하자면.. 아 하기 싫다)
대충 게임 내 스토리 요약입니다...
굳이 안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요약하고 또 요약하면 어떤 허수아비가 나라를 위해서 가짜 신이 되어 500년동안 살고, 때가 되자 (무슨 때인지 설명하면 한바닥이니 나무위키 보는걸 추천합니다) 진짜 신이 지 스스로 처형하고 가짜 신은 자유의 몸이 됨.
근데 표현을 중국게임답지 않게 고퀄로 해서 많은 씹덕들을 울렸다고 함.
까지 온 사람은 절대 못 접을거야~"
(참고:재나무는 당시 진작에 폰타인을 갔고, 마신임무 4장 5막을 끝내고 대충 중수는 되었다)
전 그말듣고 접었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접긴 해야한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분이 치명타를 날린거죠.
그깟거 못할게 뭐있어~
새학년도 시작됬는데도 그걸 하고 있으면 미래의 제가 후회할 거란 것을
진작에 인지를 한 것이죠.
끊는 방법은 쉬웠습니다.
제가 저장해논 모든 원신관련 글, 사진, 플레이영상(블로그에 올리려고 찍음)등을 전부 삭제하고,
원신을 지우고, 검색어에 원신 관련된 걸 다 지우고, 유튜브 알고리즘은 노력해서
다른거로 전부 바꿔버리는겁니다.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사실 그때 5만원 추가 현질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단 돈을 아꼈습니다.
그리고, 귀중한 제 시간을 아꼈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의 부끄러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당당해졌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씹덕은 사회적 인식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원신을 하면서
"나는 애정캐릭터도 없어. 그러니 씹덕이 아니야"
라면서 세뇌했는데 그거 자체가 모순인 거도 알고 있었고
만약 누가 제가 원신을 한다는 걸 알면
사람이 완전 달라보일 게 뻔히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원신을 하기 전까진 (오타쿠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씹덕을 경멸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경멸하는 중임)
한심해 보였고, 우스워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가 된 것입니다.
그보다 더 우스운 것이 있겠습니까?
아무튼 그 덕에, 저는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재미있었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새학년이 시작되고 며칠 뒤(전 진작에 원신을 접은 상태였죠)
우리반에 어떤 여자애가 심각한 씹덕이라는 음모가 돌았습니다.(사실인듯)
그러자 수업시간에, 제 앞의 남자애가 그 여자애한테(참고로 그 여자애가
출석번호때문에 제 옆자리)
"너 씹덕이냐? 그럼 설마 원신도 하냐?ㅋㅋ"
라고 말한걸 들었습니다.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생각납니다.
아, 접길 잘했구나. 그때도 하고 있었으면 정말...
그렇게 저는 원신이란 말을 입 밖으로도 웬만하면 꺼내지 않고
억지로라도 원신의 캐릭터, 스토리, 육성(키우기), 음성을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럼 그 원신 계정 어떡하냐? 궁금하실텐데요
압지(아버지)한테 줬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압지가 제 원신 계정을 눈독들이는 걸
눈치 챘었거든요. 아무튼 윈윈입니다.
(참고로 압지는 5개월정도 더 하다가 접었습니다)
(그 후로 저와 스타1를 재미나게 하는 중)
원신얘기를 제 이름소개보다 많이한 것 같습니다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아까 하던 자기소개 마저 하겠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은?:디저트로는 마카롱을 상당히 많이 정말(문법어디?)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운동은?:배드민턴 매우 좋아합니다.
(근데 환경의 제약이 많아서 자주 못치는게 함정..)
전자기기는?:저같은 Z세대로는 예외로 갤럭시 광입니다.
노트북,핸드폰,이어폰,워치,마우스 등등 전부 갤럭시 씁니다.
(갤북2프로360/S22울트라/버즈2/위치5/이름을 모르겠음)
참고로 노트북 빼곤 다 제돈주고 샀고요, 효도도 갤럭시로 합니다
(압지:S24울트라/버즈2프로/워치4클래식등
어무니:워치6<-별로 안했네...)
물론 이거 말고도 더 있죠. 근데 삼성이 아닐뿐
(나름 효자)
카메라 스펙:이건 자기소갠 아니지만 자랑^^
바디(본체):Canon eos 5d Mark IV(별칭 오두막4/가격 300 전후반)
렌즈:Canon EF 24~70mm F2.8L II USM(별칭 신계륵/가격 150 전후반)
아는 건 없지만 그래도 렌즈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하자면
EF:풀프레임(찍은거 다나오는) DSLR(요새는 미러리스가 유행)용
24~70:확대 정도
F:조리개값
2.8:밝기(낮을수록 좋음. 가장좋은건 F1.0L의 아빠만두)
L:고급형(Canon Ultrasonic) 렌즈
정도입니다
학원:아름다운~~~ 나무마을~~~(목동ㅆ..)
학교:비선호와 선호가 있을때 완벽한 선호.
내신:중간고사 망했어요...ㅠ 그래도 영어는 100점 나왔죠 후후(...)
자기소개 끝!
저렇게 보면 약간 불쌍해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 반배정 이건 진짜 아닌데)
(???:아 중간고사 망했다)
(???:아 한능검 탈락과함께 내 시간도 탈락.)
(???:아 기말고사 망한듯;;)
(???:큰별쌤 8월에도 부탁드려요^^)
ㅎㅎ..
2.배신자 팀에 대해서
저는 지금 상당히 이 양식을 만든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초딩때 친구들이랑 게임하려고 만든 겁니다.
물론 지금은 다 떠났죠. 아직도 블로그 하는 놈은 저밖에 없을듯?
끝!

(이 많은 내용 다 삭제함ㅋㅋ)
3.이 블로그에 대해서
이 블로그는 생각보다 오래되었습니다.
한국식 나이로 하면 5살, 윤석열 나이로 하면 4살.
4년이면 오래되었다고 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저같은 한참 이거하다 저거하다 방황할 나이인 걸 생각하면
나름 오래했죠? right?
지금은 아니지만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매주 포스팅했습니다.
심지어 코로나에 걸렸을때도 말이죠.
(1번밖에 안걸려서 다행이지만)
아무튼 지금부터 이 블로그에 대해서 낱낱히 파헤쳐보죠.
이 블로그는 2020년 1월 30일에 저에 의해(당연..) 만들어졌습니다.
만으론 아직 5년이 안됐죠.
각설하고 이젠 블로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블로그 이름 변천사는 아까 다루기도 했고 한번 더 말하면
제 영혼이 가출할 것 같기 때문에 바로 블로그 주소가 왜
이따구인지 봅시다.
아까 내일의 어쩌고라 했죠? 블로그 이름이?
그래서 맨 처음에 주소를
tomorrow.tistory.com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미 그 블로그가 있었어요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두번 붙여서
tomorrow-tomorrow.tistory.com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제 블로그가 투머로우랑 아무상관이 없어서
ashtreeleaves01.tistory.com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돈미새 티스토리가 1년에 몇만원씩 돈을 내라는 겁니다;;
아니 너네가 어도비냐!!
그래서 아직도 투머로우다시투모러우....?
엇 투바투??(죄송)
역시 나는 몇 수 앞을 내다본 거지??
txt가 유행할 걸 알고 이렇게 한 것인가!!
역지 저는 공부,얼굴,키,몸무게,성격,인성빼곤 다 잘하는 것 같습니다.
전 맨처음엔 그걸~^^ 했고요, 게임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제 블로그가 빛을 발하게 되는 시점이 옵니다.
바로 소설이죠!!
소설이 제 블로그를 먹여살렸습니다..

제가 지금 소설을 주로 쓰지 않는데도
여전히 소설이 top 10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샤프글이 순위권에 가장 많은데 당연합니다..
제가 샤프에 쳐 부은 돈이 60만원은 족히 넘거든요)
소설을 잘 안쓰는지금도 이정도인데, 2년 전은 어땠을까요?

2022년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달인데요
맞습니다, 전부다 소설입니다.
자물쇠 어쩌고~도 거의 소설에 가깝죠.
그때 제가 '교과서속으로'란 소설을 연재했는데요
(한 2년정도 연재한 걸로 기억)
제가 생각해도 재밌었습니다.
진지한 소설은 아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유머스러운 글입니다.
교과서속으로 시리즈를 3까지 쓰고 중단했습니다.
어떤 분께서 게속 써달라고 하셨는데,
그건 제가 지금 거의 2개월에 하나씩 쓰고 있는
'55분'이란 소설을 마치면,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재나무 장편소설] 55분 (1부)
소개 몇 개월 전에 소설을 잠정 중단시킨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다시 소설을 쓰기로 (마음속) 결정을 했습니다. 새로운 소설은 단편소설인 '55분'입니다. 오랜만이라 소설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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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나무 장편소설] 55분 (2부)
"이놈아 게임 적당히 하고 밥먹어" 학교와 학원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나는 신나게 게임을 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엄마가 그 말을 하기 전, 소름끼치는 말을 들었다. 내 친구 A와 B가 죽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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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관부^^)
하도 오랜만에 써서 감을 잃긴 했지만
소설의 주제는 꽤 오랫동안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기에
표현 방식은 구려도 요약하면 재밌어질겁니다ㅋㅋ
아무튼, 저건 제 블로그에 올라가는 거고요,
그냥 제가 깨작거리는 게 있는데요,
대충 연구를 해보니까 3인칭 관찰자시점에 문장은 과거형으로 쓰면
제가 쓰기도 편하고, 읽는 것도 더 흥미로워진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3관 장점:독자의 흥미 유발)
(과거형 장점:시제가 굉장히 단순해지기에 시간변화, 장소의 이동등을 묘사하기 편해짐. 다만 독자에겐 악영향이 끼칠 수도?)
그리고 가사 내용 바꿔서 정치인 욕하는 것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특정 정치인이나 제 정치색을 표현하진 않겠으나....
한가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윤 지지율 21% 최저치…“거부권 남발” 원인에도 여전히 ‘남 탓’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21%로 취임 뒤 최저치를 기록했다. 4·10 총선의 국민의힘 참패 이후에도 형식적인 ‘소통’만 내세울 뿐, 제대로 된 성찰 없이 자신과 김건희 여사 ‘방탄
www.hani.co.kr
제가 21%일까요 아니면 79%일까요?
정치적 중립을 위해
[관점의 관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최저기록…보여줄 국정 비전은 있을까 | 뉴스레터 | 중앙일
오늘 신문 리뷰,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www.joongang.co.kr
(한겨레+중앙/2=中)
아무튼, 소설의 시대가 약간 휘청였을 때쯤,
제 여행 글의 대표인 '찾아라!조선왕릉' 카테고리를 추가합니다.
대충 제가 조선왕릉을 순서대로 돌아다니는 건데
뭐 나름 읽을 만 합니다. 하지만 재미는 없어요.
쓰는 저도 재미가 없어서 사진만 찍어놓고 포스팅 안한게 수두룩..
사실 조회수도 거의 안나와서..
그렇게 무슨 붕당정치마냥 보수적인(?) 소설파와 개혁적인(?) 왕릉파가 투닥투닥 싸우다가 결국 둘이 같이 무너지게 됩니다(ㅋㅋㅋ)
조선으로 치면 약간 사림파랑 훈구파랑 싸웠는데
(지금부턴 허구)둘다 망한 느낌
(지금부턴 사실)
둘이 같이 무너지면 새로운 새력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맞습니다, 바로 샤프가 들어옵니다.
제가 샤프 리뷰를 한지는 1년이 약간 안넘은 거 같은데
초반에는 조회수가 굉장히 미미했습니다.
제가 쓴 돈에 비하면 말이죠.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때는 제가 샤알못이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사람 붙잡아놓고 설명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러서인지
아까 보셨겠지만 인기글 2/3 이상이 문구류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로 라미를 포스팅합니다.
왜냐면 저는 일본이 일제시제와 강제동원 피해를 전부 사과하기 전까지
무기한 불매운동 중이거든요.
사실 맨처음엔 펜텔을 많이 썼다만
돈을 더 보태서라도
라미나 스테들러같이 독일제를 써야겠다 마음먹었죠.
그 바보같은 마인드 덕에 한 포스팅당
샤프값이 10만원이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니 제 샤프 포스팅 많이 봐주시고요,
이 글에 소개된 모든 글을 아래 링크에 올리고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저는 독자와의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여기어
만약 궁금한 것이나 의견,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방명록 또는 아무 글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하나개해수욕장 완벽 정리 (동죽, 개조개, 꼬막, 백합, 꽃게)
(23.09.04일 업데이트_20.5.21일)네! 안녕하십니까? 재나무입니다. 제가 옛날에 같은 글로 하나개해수욕장 조개 포인트를 올렸었습니다. 근데 지금과 조금 다른 정보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아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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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ㅠㅠ 딱 2주만에 돌아온 재나무입니다. 제가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지는 동안에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먹고 왔어요. 제가 이번에는 거의 처음으로 ⭐진⭐짜⭐맛⭐집⭐ 을 소개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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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런 곳이?? 인도음식맛집 에베레스트 영등포점 리뷰
안녕하세요! 재나무입니다. 오늘은 제가 또 오랜만에 맛집을 가져와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카레 좋아하시나요? 저는 있으면 먹는 편이고 없으면 사오는 편인데요(?) 카레는 일본음식인 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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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팝송 리스트
재나무일까요 오늘은 제가 플레이리스트를 가져왔습니다. 어디서 퍼온건 아니고 제가 팝송을 겁나 들어서 괜찮은것만 골랐습니다. 플레이리스트 원본은 flo라는 사이트에 재나무라고 검색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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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제거하는 방법 2가지
안녕하십니까, 재나무입니다?? 오늘은 유튜브에서 광고를 없애는 방법 2가지를 가져와보았는데요, 모두 합법적인 것이랍니다!! (뿌뿌) 게다가 무료에요!! 프리미엄 사실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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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cp 1 멀티3펜 브러쉬드 (cp 1 트라이펜) 리뷰
안녕하십니까? 라미 샤프를 다 정복한 줄 알았는데 아직도 뭐가 남았다는 말에 깜짝 놀라고 그냥 사버린 오늘의 호구 재나무입니다.(수식어가...)아무튼, 오늘은 cp 1을 가져왔는데요.그냥 cp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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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든 소설
꾸벅 오랜만에 돌아온 재나무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0명)의 성원(?)으로 아주아주 짧은 단편소설 하나를 써왔습니다. 21세기에 태어났지만 1970년대 사회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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